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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잘 못 쓰면 두고두고 후회!

 

보통, 사람의 신체 온도는 36.5˚를 유지하지만 겨울철 차가운 날씨로 1˚만 내려가도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신진대사 효율은 물론이고, 면역력도 떨어짐을 스스로 느낄정도가 됩니다.

 

몸이 따뜻해야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우울 등 감정 장애가 쌓이지 않아 균형적이고 건강한 신체 리듬이 유지됩니다.

 

겨울철 신체 온도와 신체 리듬 관리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수칙입니다.

 

 

울 감기에 쉽게 걸리는 이유가 일반적으로 추위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건조한 환경 때문에 바이러스가 쉽게 몸 안으로 침범해서 생기는 겨울철 질환입니다.

겨울 건강의 적은 바로 건조한 날씨입니다.

 

■겨울철에 좀 더 신경 써야 할 신체부위가 있습니다.

(입) 차가운 바깥 공기로 코 대신 입으로 숨 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부 두께가 얇은 입술은 호흡의 영향을 받아 건조 해져 쉽게 트거나 갈라지게 됩니다.

 

(코)흐르는 콧물을 닦거나 코푸는 일이 잦아지면서 콧속 역시 많이 자극되어 있습니다. 심해지면 코가 헐거나 부어 올라 오랜 시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눈)기온이 떨어지면 몸 속 수분이 줄어듭니다.

눈 역시 건조해져 안구 건조증 환자가 많이 늘어납니다.

방치하면 통증뿐만 아니라 시력에 영향을 줍니다.

난방기기에는 가까이 가지 마시고, 가습기로 습도 유지와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꺼풀 마사지, 온 찜질 등을 하면 좋습니다.

 

이렇듯 건조한 겨울은 실내의 적정 습도가 유지되어야 하듯 신체의 피부도 적합한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정말 겨울철에 꼭 신경 써야 할 신체부위가 있습니다.

건조 증상은 약하거나 얇고 예민한 신체 부위에서 쉽게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신경이 집중된 여성의 생식기는 더욱 민감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만 되면 유난히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춥고 움추려진 몸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자궁 순환까지 영향을 줍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노폐물까지 쌓이게되어 여성질환은 더욱 가중됩니다.

 

앏아지고, 주름지고, 흐믈흐물한 피부를

오로지 세월의 흔적이라 말 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무관심 하거나 잘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 청결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